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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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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EDAGALLERY<Monotone '色‘을 말하다> 展 장서우,강국현,임한솔 2013.12.15-12.20
at 2013-12-15 11:33/
기간(시작-종료): 2013.12.15 - 2013.12.20
전시: 이다갤러리
EDAGALLERY<Monotone '色‘을 말하다> 展 장서우,강국현,임한솔 2013.12.15-12.20

우리는 지금 갖가지 형형색색의 ‘色’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화려한 거리의 불빛부터 우리가 주변에 가까이 하는 물건들 까지 어쩌면 우리는 '색‘ 없이는 살수 없는 이데올로기 속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색‘ 의 부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 여기에 ’monotone' 이라는 주재 아래 작업하는 작가들이 소개된다. 이번전시를 통해 ‘색’의 부재 ‘monotone'이 선사하는 조용하고 심오한 세계를 만나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장서우
우리는 주로 언어로 소통한다. 언어는 바로 인간이 소통하게 하는 주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식물을 키웠다. 그 것은 내 단절의 역사와, 내 열망을 자양분으로 자라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혀’라는 열매를 맺는다. 인체기관인 혀는 인간을 소통하게 한다. 인간을 외부와 연결한다. 내가 키운 그 식물은 끊임없는 생장을 통해 나를 세상과 소통하게 했다.
식물이 생장 할수록 내가 열망하던 나만의 시각언어체계는 견고해졌다. 밀폐는 흑백이 되었고, 반복했던 소통으로의 시도는 점(点)이 되었으며, 나에게 익숙한 소통의 방법으로서의 선(線)은 더욱 섬세 해졌다.즉흥의 점과 선을 그려내기 시작할 때 에는 어떠한 형태도 없다. 작품의 완성이 곧 내 소통의 완성이다. 트라우마를 아름답게 담아내려 끊임없이 점을 찍어내는 나의 손짓이 단절에 대한 나의 저항이다. 인간의 소통을 열망하는 나의 휴머니즘이다.

강국현
사회라는 한 화면 안에 여러 가지 감정들을 교차시켰다.  액션페인팅, 거친 선과 부드러운 선의 교차, 물감을 덕지덕지 바른 거친 액션, 색의 대비, 균형 등… 여러 형식의 감정적 표현으로 화면에 다가가 보았다. 그 결과 내 눈 앞에 보여진 것은 거친 표현과 부드러운 표현에 있어서 어느 한쪽에 치우친다면 화면이 불쾌감을 준다는 것이었다. 나의 작업은 적절한 감정적 표현 즉, 자신과 타인의 배려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다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써 마음의 안식과 함께 웃음으로 가득 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늘도 나는 사회라는 화면 안에서 감정들의 균형을 맞추어 나간다.

임한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난 항상 제자리에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고, 나를 스쳐지나갔던 수없이 많은 이들은 이제 지난 날 내 기억 속의 흔적일 뿐이다.
기억은 나의 과거이고 과거는 내가 살아온 기억이다. 사람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고, 내 기억 저편에서 그 사람들의 모습들은 지금과 다르게 기억 되어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저 삶이 다른 사람들이었다는 기억이란 것. 그들 또한 시간을 보내면서 내 기억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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