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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일정
917
[회화] EDAGALLERY<눈이 말하다-상처가 별이되어>展 김혜연 개인전
at 2014-01-27 12:33/
기간(시작-종료): 2014.01.27 - 2014.02.02
전시: edagallery
EDAGALLERY<눈이 말하다-상처가 별이되어>展 김혜연 개인전



전시기간 : 2014.1.27-2014.2.2

전시장소 : 이다갤러리 서울 강남구 신사동523-2 2F

전시문의 : 070-7550-2931





여기 자신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작업으로 풀어낸 작가가 있다. 작가는 자신의 상처를 작품으로 흘려보내며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의 상처에 쉽게 공감하기도 하고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지기도 한다. 그녀의 작품에는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그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때로는 특정한 오브제를 가지고 때로는 강렬한 색체로 자신의 상처부터 지금의 치유 과정을 그려내며 작가자신 또한 작품을 통해 치유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표현만큼이나 그 매체와 방법 또한 다양하다. 아크릴, 잉크, 복합매체를 자유자제로 넘나들며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이야기하는 이번전시의 작품을 보고 있자면 뒤늦게 작가의 세계로 뛰어든 이제 막 시작하는 신인의 실험 정신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작품 중에는 결과물 자체가 뛰어난 작품도 있지만 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더 중요한 작품들이 있다. 김혜연 작가의 작품이 그러하다. 작가의 생각과 개념이 표출되는 그 과정자체가 이미 작업이고 작품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작품 속에는 상처받은 작가의 모습도 치유되는 모습도 반영되어 있다. 어쩌면 우리는 자신의 일상을 낮낮히 공개하는 sns 중독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치유 받아 마땅한 상처는 숨기기에 급급한 이데올로기 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번전시를 통해 작가가 받았던 그 위로와 치유를 작가의 아주 사적이고 비밀스런 작품을 통해 우리의 상처도 어루 만져지는 치유의 전시가 되길 희망해 본다.



김혜연

나의 작업은 상처에 대한 것이다. 탄생의 순간, 어머니의 몸에 크고 작은 생채기를 남기며 태어나는 우리 모두는 그렇게 다른 이에게 또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작은 생채기는 시간이 흐르며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어떤 상처는 그대로 두면 곪아 터져 몸과 마음을 잠식해 버리기도 한다. 나는 그렇게 내 삶을 잠식하려는 상처들을 그림으로 흘려보내기로 했다. 그림은 내게 가장 솔직하면서도 비밀스러운 도구다. 말로 표현할 수 없고 전달할 수 없는 내면의 이야기들이 그림으로 흘러나왔다. 나의 감정, 나의 시선이 날 것 그대로 드러나고 나만의 방식으로 포장된다. 때로 나에게조차 새롭게 다가와 말을 건네는 나의 그림이 다른 이들의 시선에는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다. -작가노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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